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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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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좋음과 추천사이. 도로록을 검색해보니 (부사) 구슬 따위의 동그란 작은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또는 떨어져 구르는 소리. (같은 말), 도르르(작고 동그스름한 것이 가볍게 구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의미로 쓰는지는 모르겠다. 메뉴가 2가지 인데 모두 잘 나간다고 한다. 가츠샌드 주문. 매장은 상당히 작았다. 작은 테이블이 단 한개뿐. 조리시간은 최소 15분. 두툼한 고기의 육즙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다. 머스타드는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도 될듯 하다. 물을 한 잔 요청했는데 커피 만드느라 다 소진했다는 말에 조금 당황.

도로록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