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에 맛집이 없다는건 이미 20여년 전부터 느꼈기에 최대한 실패하지 않을 곳으로 찾아보고 옴. 인테리어가 이자까야 느낌이 물씬 ㅎ 젊은 커플 술 마시러 오는 분위기. 접객은 매끄럽지 않았다. 서로서로 아주 편한 사이끼리 오지 않으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차례대로 양장피 마늘탕수육 짬뽕. 딱 무난한. 욕 안나올 정도의 요리들. 탕수육의 마늘소스는 좀 달았다. 전체적으로 중식당 치고 어두운편이라 사진이 밝지 않다.
감성반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39번길 56-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