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모둠과 야채모둠. 다찌석에 숯불을 놓고 앞에서 구워주는 로바다야끼. 20여년 전엔 많았는데 요즘엔 로바다야끼란 이름과 컨셉으로 영업하는 곳이 많이 사라진거 같다. 닭고기의 선도는 보통. 야채모둠에는 재밌는 식감의 오크라도 나와서 반가웠다. 보통때는 잘 모르겠지만 비오는 목요일 밤 11시 이때는 손님이 별로 없어 편안히 먹고 갔다.
카미소리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1길 3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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