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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별로에요

4년

뭔가 분위기는 그럴싸해서 좋았다. 과해도 너무 과했던 서비스 전이 나올때까지는.. 알록달록 이쁘게 만들고 싶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잡다한 재료를 죄다 때려부어 만든 전은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괴이한 맛의 음식이 되어버렸다. 삼겹더덕삼합은 모돈 이라고 강하게 의심되는 고기에 전혀 와닿지 않는 양념.. 거의 안먹고 있는 모습을 사장님이 보더니 왜 안먹냐고 물어봐 주시는 센~스. 그냥 웃지요 ㅋㅋ ^^ 거기다 카드 안받고 현금만 받는 두둑한 배짱까지 ㅎㅎ

골목집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16-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