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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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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더운날 서울역에서 걸어올라와서 땀을 흠뻑.. 영업을 꽤 일찍 마감한다 늦어도 9시까지. 가게 안은 쾌적한 편. 순대국은 맑은편의 국물인데 약간의 수돗물비린내가 느껴짐. 평은 좋던데 나만 느끼는건지 이날만 뭔가 문제가 있던건지.. 국물안 부속고기는 그냥저냥 퀄이 별로라 절반 정도는 먹지 않음. 모듬순대는 나쁘진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나빼고 7명) 대부분 괜찮게 먹었으니 평타는 치는 곳이라 해도 되려나..

풍년순대국

서울 용산구 후암로 65 브라운스톤 남산아파트 104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