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꽤 많은 숫놈 강아지 모카(이름 맞나?)가 상주하고 있는 곳. 남자손님보단 여자손님을 덜 경계. 단골 손님이 되면 먼저 반긴다고도 한다 ^^; 특이한 모자나 옷을 걸친 손님이 오면 경계한다고 한다. 커피 맛은 꽤 괜찮다. 두번 갔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주문. 테이크아웃 하면 천원 할인. 인계동에서 하시다 이곳으로 오셨다. 마당에 아주 자그마한 텃밭이 있는데 뭔가를 키우고 계신지 내외분이 경작(?)을 하시는 모습을 봄.
보쿰 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61번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