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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
별로예요
1년

창렬이다. 밥집인데 질어진 밥, 솥밥 위에 차갑게 올라간 고사리와 그나마 따뜻했지만 너무 잘게 조사진 돼지고기... 인스타그램형 식당이지 손님을 위한 동선이나 식기 등은 아니라 먹는데 계속 불편하고 흘리고 좁고..맛도 영..아니올시다. 좁은 식당에 안맞게 무거운 솥밥을 손에 들고 나르는 직원들도 경악스러움. 1만 6천원 이상의 가격인데, 맛으로만 따지면 체감 9천원이면 먹을 수준. 어이없게 사진만 참 잘 나온다.

솔솥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