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와서 밀면도 아니구 칼국수?! 짝꿍이 검색하더니 여기 가자고 했는데 뽈레에는 포스팅이 없는 곳이라 여길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요. 식당 외관은 그냥 평범한 가게 같은데 주방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법 같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 오륙도가 보이는 발코니가 짜잔! 이런 뷰에서는 뭘 먹어도 맛있겠지요! 마치 바르셀로나 어느 집 발코니 같다며 호들갑 떨었고 칼국수와 우엉 김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이 뷰를 못 보고 먹으면 아쉬울 것 같아요. 저희는 숙소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식당 오픈 전에 미리 갔더니 제일 좋은 자리에서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밀바라기 칼국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