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그동안 잭슨피자에만 홀려서 다른 피자집을 발굴하는데 소홀했네요. 처음에는 스폰티니 같은 느낌의 피자인 줄 알았는데 스폰티니보다는 도우가 좀 얇고 약간 마분지(?)정도의 두께감입니다. 배달이라 좀 식은점을 감안하면 꽤 맛있었구요. 한조각의 크기도 꽤 큰편이에요. 사실 여기는 버팔로윙 맛집이에요. 적당히 시큼한 맛이 도는 미국식 버팔로윙 입니다. 감튀는 무난했습니다!
페이퍼 플레이트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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