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코타티 리뷰를 보면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데 먹어보니까 알겠습니다. 소르베 종류가 너무… 집에서 갈아준 토마토 주스 같은 느낌의 맛이에요. 젠제로는 재료의 맛이 나도 정제해서 좋은 맛만 부각되어 나는데, 여기는 원료의 모든 맛이 다 납니다. 아오리 사과 같으면 껍질맛까지도요. 저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먹을만 했어요. 그리고 근처 당도의 리쪼는 바닐라 맛이 섞여있는데 여기 리쪼는 보통의 플레인한 리쪼여서 좋습니다.
코타티
서울 성동구 상원4길 10 한일상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