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 앱을 들락날락하며 매의 눈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잔여수량 2캔이라고 뜨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겟했습니다 😁 사장님이 저보고 운이 좋으시다고 하루에 12캔만 들어오는데 8캔은 벌써 예약되었다고 하셔서 그냥 하하 제가 운이 좋았군요 라고 하고 싱글벙글 왔네요 ㅎㅎ 이틀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거품이 잘 안올라와서 손으로 비비는데 점점 거품이 차오르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부드러운 거품이 입으로 들어오니까 진짜 생맥주네요 ㅎㅎ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맛 자체는 완전히 슈퍼드라이랑 똑같아요. 끝에 혀에 남는 좋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결론은 진짜 신기하고 재밌어서 한번 사볼만 하고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꺼내면 인싸가 될 법합니다! 재구매 의사는 맛 때문에 (원래 슈퍼드라이 안좋아함) 없음!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아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