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여행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주 맥주입니다!
호주도 우리나라 소주 업체처럼 각 주별로 맥주 업체가 있는데요.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맥주 업체가 투히스라는 회사이고 그 회사의 NEW라는 맥주입니다. 나올 때는 뉴였지만 지금은 이제 거의 백년이 다 되어가는 ㅎㅎ
테라가 내고 싶었던 맛이 이런게 아닐까요? 시원한 라거의 끝에 구수함이 정말 좋습니다! 주류샵에 캔은 번들로 팔아서 어쩔 수 없이 병으로 샀네요. 라거 좋아하시는 분이 시드니 오시면 펍에서 투히스 뉴 생맥 한잔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