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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들어간 집인데, 차돌박이가 너무 고소하고 등심을 씹으니까 달아요. 고기에서 단맛이 나는건 처음이네요?! 양파가 너무 달달하고 맛있고 파절이, 무생채도 좋습니다. 구 대도식당이라고 되어있던데 대도식당 본점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된장죽밥은 처음엔 좀 밍숭했지만 갈수록 맛이 우러나서 추운날씨에 아주 몸을 뜨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가 이미 불렀는데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 👍

여물소

서울 노원구 동일로197길 11 공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