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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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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추석 다음 날에 홍대에 갔는데 의외로 주변에 식당들이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몇군데 식당을 연락했다가 허탕치고나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찾아간 집입니다. 가게가 굉장히 작아서 테이블이 4개에 사장님 혼자서 일하고 계셨어요. (연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가본지라...) 뽀모도로와 봉골레를 시켰습니다. 뽀모도로는 제가 먹었는데 꽤 맛나고 사진이랑 똑같이 나와서 넘 만족했구요. 봉골레는 같이 간 봉골레 팡인께서 좋음 정도라고하며 을지로 녘 봉골레가 짱이었다고...

홀로키친

서울 마포구 동교로22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