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역 주택 단지 사이에 위치한 사랑방.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우드인테리어와 재즈피아노 bgm이 흘러나오는 조용한 동네 카페. 책 읽거나 작업하기 좋은 너무 밝지 않은 조도. 직접 만드시는 빅토리아케이크와 딸기케이크가 맛있고, 커피도 무난한 편. 너무 트렌디하지도 않고 번잡스럽지도 않은 적당한 공간이라 좋다.
봄희 커피
서울 광진구 면목로16길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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