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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보려고 한남동 왔다가 배고파서 대로변에 눈에 보이는 큰 카페 들어갔습니다. 위치 찾기는 쉬울 듯 친구도 저도 빵은 순정이다 주의여서 휘황찬란한 빵보다는 기본에 가까운 빵을 골랐습니다. 핫플같은 곳이라 사실 맛은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빵고 고소하고 짭잘하니 맛있었고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인스타 핫플의 느낌이 낭낭하니 근처에 놀러가신 분들은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사람이 많은 만큼 대화하기는 쉽지않아요(안들림)

아벡쉐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7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