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쪽에 이런게 생겼다. 객리단길 말고 시청쪽 예전 건물 이름을 까먹었는데 여튼 그 골목 들어가면 이 횟집밖에 안보이고 가성비갑인듯 상차림 만원(4인기준)에 해삼이나 멍게같은것만 시켜도 되고 가격대 나쁘지 않다. 바로 이렇게 골라서 먹을수 있다. 봄이라 도다리 먹어줌. 회알못이라 적당히 맛있다는 느낌. 시내쪽에서 회먹고 싶을때 앞으로 가면 좋겠다. 룸도 있어서 단체모임도 거뜬할듯 내가 갔을때는 이 근방 어르신들은 다 여기로 모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손님 연령대는 높은편이었다. ㅋㅋ 단점이라면 열시에 문을 닫고, 홀에다 손님을 다 채워버리니 일찍가면 좀 시끄러울수 있음.

홍금수산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18-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