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짬뽕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들렸다. 코로나 이후로 첨인것 같다. 이집은 된장짜장, 된장짬뽕으로 유명한데, 된장짬뽕같은 경우는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된장찌개맛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여기에 짬뽕맛 한스푼 그래서 늘 먹다보면 면이 아니라 밥 말아먹고 싶은 맛인데, 오늘은 된장맛이 거의 안나더라. 심지어 많이 매워졌다. ㅠㅠ 걍 짬뽕 같음(맛은 있음) 사장님 말로는 이번에 들어온 고춧가루가 매워서 그렇다는데 그 구수한 된장맛은 어디로 간거죠..ㅠ
진미반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주3길 1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