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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빈
추천해요
11개월

대구 티카페 페코. 시즌마다 바뀌는 디저트와 함께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3개만 있을 정도로 작은 공간이지만 편안하다. 차를 시키면 깔아주는 하얀 천과, 예쁜 세라믹까지 사랑스럽다. 차를 잘 몰라도 섬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그 맛이 느껴진다. 여기선 화과자를 시킬 수 있는데 마냥 단게 아니라 향긋하고 부드러워 차랑 너무 잘 어울렸다. 아이스크림이나 파르페 같은 디저트도 시즌이 지나면 못먹을 수 있으니 꼭 시켜보기 !

페코

대구 남구 현충로15길 21-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