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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빈

솔직하게 올리니까 믿고 드셔유 하하

리뷰 377개

이원빈
4.0
23시간

점점 글을 쓰지 않는 세상인 요즘, 먼저 종이와 펜을 쥐어주는 반가운 곳. 손이 워낙 굳었던 터라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망설였지만 카페에 드는 햇살과 몽글몽글한 커피를 마시니 손이 점점 녹았다. 내 커피 노트를 남길 수 있다. 필터 원두는 다른 카페에서 선별해와서 내려준다.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고심해서 가져온 좋은 원두라는 느낌이 든다. 자리도 편안하고 좋았던 곳!

노트 커피하우스

경남 진주시 초북로 23

새로 오픈한 라멘집! 이치란 라멘처럼 칸막이가 있어서 현지 느낌도 나고 자리도 꽤 많았다. 진주에 살면서 라멘 맛집이 없다고 생각들어 아쉬운데 이렇게 계속 새로 생겨나니 반가울 따름. 첫방문이라 일단 기본 라멘인 돈코츠를 주문. 비주얼이 일단 뽀얗고 먹음직 스럽다. 좋은 점은 면. 면을 자가제면해서 쫄깃하고 맛있다. 육수는 시판 사골액의 쿰쿰한 맛이 느껴졌다. 진한 건 좋았지만 고기육수를 우린 거 같진 않아 아쉬웠다. ... 더보기

멘노카미

경남 진주시 충의로 20-26

원래 쌀과 비료를 저장하던 곳이었던 돌창고를 복합공간으로 재해석한 곳. 그렇다고 애매한게 아니라 공간을 잘 활용해서 이 곳만의 매력이 확실하다. 1층은 도자기를 빚는 공간과 판매도 하고 있으며 카페는 2층에 위치. 미숫가루나 남해 떡집에서 만든 쑥떡 등 정성이 들어간 간식을 먹을 수 있다. 공간이 협소해 편한 건 아니지만 남해에 오면 들를만한 곳이다.

돌창고 프로젝트

경남 남해군 서면 스포츠로 487

역시나 맛있는 원주특수통닭이지만 도동점은 좀 아쉽다. 전체적으로 맛이나 방식은 비슷하나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 빨리 물렸다. 그리고 원주 특유의 그 탕후루 코팅같이 찐득하게 달라붙은 양념보다 좀 묽은 느낌이다. 난 원주의 양념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더 아쉬웠다. 그래도 맛있다잉

원주 특수통닭

경남 진주시 도동천로 125

이원빈
3.5
16일

문동호수가 창으로 보이는 브런치카페. 카페 전면이 통창이라 시원하다. 좌석 거리가 여유 있고, 미드센츄리한 가구들도 보는 재미가 있다. 케이크나 샌드위치도 뻔하지 않게 맛있고, 커피도 꽤 괜찮다.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도 귀엽다 ,,

에버어뮤즈

경남 거제시 문동4길 99

이원빈
4.0
17일

먹어 본 휴게소 음식 중 손에 꼽는 곳. 실제로 진주 사람들도 이거 사 먹으려고 휴게소 오기도 한다.. 산청에 본점을 두고 있는 돌담은 본점은 약간 자박하게 전골식으로 나오는 것과 달리 휴게소에서는 뚝배기에 졸여 나온다. 좀 더 자극적인 맛. 밥 맛을 부르는 매콤한 양념에 순두부, 소라, 흑돼지까지 골고루 들었다. 소라도 쫄깃하고,, 흑돼지도 특유의 지방식감까지 너무 좋다. 휴게소에서 밥 두그릇 먹게 되는 곳.

돌담

경남 산청군 단성면 통영대전고속도로 77

이원빈
4.0
26일

경주이지만 울산에 더 가까운 좀 외진 곳에 위치한 러스틱커피. 오크냅퍼니처라는 목공소와 같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카페 내부에서도 직접 제작한 가구도 볼 수 있다. 오래된 교회를 개조했다는 데, 교회 느낌은 없고 공간 활용을 정말 잘했다. 유럽에 온듯한 느낌도 들고 어느 따뜻한 오두막에 들어온 느낌. 커피와 디저트 맛도 좋아 멀어도 가볼만 한 곳.

러스틱 커피

경북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447-26

이원빈
3.5
1개월

대우전자 간판을 그대로 달고 있는 우동집. 한일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달팽이를 뜻하는 ‘가타쯔무리’ 상호처럼 여기만의 느긋함과 편안함이 있다. 손으로 반죽하고 썬 면이 아름답다. 우동면은 약간 쫄깃하면서 부드러움이 더 지배적. 국물이 참 깊으면서도 향이 좋다고 생각했다. 일본에서 먹는 듯한 곳.

가타쯔무리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길 72

이원빈
4.0
1개월

제대로 된 타코를 맛볼 수 있는 집.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데 호불호 없을 살코기부터 다른 곳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껍데기, 위, 혀 같은 부속류도 고를 수 있다. 내장류에서 냄새가 안난다고는 할 수 없다. 이 맛으로 먹는 것! 불쾌한 맛 없이 부드럽고 진하다. 고수와 향신료도 제대로고 타코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소중한 곳이다.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이원빈
5.0
1개월

감히 최고의 디저트집이라 부를 만한 곳. 파인다이닝에서나 접할 만한 디저트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이색적인 조합의 디저트를 만드는데, 피스타치오 레몬, 사워크림과 민트, 비트와 파슬리 등 의외지만 놀라운 맛을 낸다. 커피도 있고 술과 페어링도 할 수 있어 분위기 내기도 참 좋은 곳이다. 디저트 코스도 있으니 참고 !

앨리스 프로젝트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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