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는 아니지만 좋아요 까진 아니다. 개그우먼 김민경 어머니께서 하시는 식당. 들어가면 정이 넘치신다. 관광객도 많이오지만 주민들도 많이오는 식당이다. 메뉴는 고디탕(다슬기탕), 추어탕 단 두가지. 시키면 여러 반찬이 함께 나온다. 반찬이 골고루 간이 좋다. 하지만 국 두종류 모두 진하지 않고 약간 맹맹한 느낌도 든다. 그래도 이 깔끔함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듯.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1년만에 2천원이 오르다니.. 추어탕이 10000원은 좀 비싼느낌이긴 하다.

자인식당

대구 동구 방촌로 125 현대아파트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