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을 올라가기 전? 위치한 브리니 팔공산까지 가기는 멀고 그런데 좀 바람 쐐러간 느낌 내려면 가기 좋은 곳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브리니 범어점과 다르게 팔공점은 한옥으로 되어있다. 안에는 밝은 나무와 통유리창이 어우러져 고급지면서 아름답다. 낮에 가면 들어오는 따뜻한 빛이 기분 좋다. 커피와 디저트도 맛이 괜찮고 팔공산 카페 중에 추천하는 곳. 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자리가 빨리 나는 편이다. 빛이 많이 들어오지만 에어컨도 빵빵해 여름에도 가기 좋을 것 같다.
브리니
대구 동구 팔공로206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