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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빈
3.5
6개월

이름그대로 분주한 도시에 숨어있는 카페. 방금 있었던 곳이 시끌시끌한 곳이 맞았나 싶을정도로 아늑하다.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어느 외국 별장에 와있는 듯 하며, 따뜻한 날씨에 정원에 앉아, 또는 추운 날씨에 불에 마시멜로도 구워먹을 수 있는 곳. 커피도 고소하니 라떼에 딱 어울렸다. 오틀리로 변경도 가능하고, 비건 디저트도 있어 더 매력적. 2층도 앉을 공간이 있으니 쉬고 싶을 때 들르기 좋다.

도시 농가 코페 도코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