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동안 운영해온 식육식당으로 자인사람들에겐 소고기하면 여기로 유명하다. 점심시간에도 고기를 구워먹는 손님이 많아 놀랐는데 간단하게 1인 1인분씩 구워먹고 육회비빔밥을 많이 먹곤 한다. 육회비빔밥은 8000원, 특 10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인데 고기 양도 좋고 간이 달지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신선해 계속 떠먹게 된다. 자인가든이라는 커다란 곳이 생겨서 묻힐 수 있지만 원조인 이곳을 꼭 가보길. 자리가 좁아 대기를 할 수도 있다.
자인식육식당
경북 경산시 자인면 일연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