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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빈
3.5
3개월

비가 추적추적 올때 가서 더 좋았던 곳. 건물 입구부터 가득채우고 있는 덩쿨이 특별한 공간에 들어가는 느낌을 쥰다. 우드 인테리어도 한 몫. 모기에 많이 물리긴 했지만 .. ㅋㅋ 그것도 뭔가 식물원 같은 곳에 온듯한 느낌에 한 몫했다. 제철과일로 셔벗이나 에이드도 만들고 다양한 브런치 메뉴도 있다.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니 브런치 손님들로 가득 차던데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다.

네버온선데이

경북 포항시 북구 양학로32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