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에 이런 곳이 있다니. 소소한 것들이 자리잡고 있는 세심한 공간 카페는 작지만 계속 둘러보고 바라보게 만드는 곳이다 가득한 화분과 소소한 소품들, 원목과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모두 힐링 그자체다. 그 사장님들에겐 비효율적이라는 프렌치토스트도 감사하게도 있고 ㅠ 제철죠를 활용한 메뉴들은 정말 매력적이다. 커피도 아주 맛있다. 오면 큰 힘을 얻고 가는 곳
므프레
대구 동구 금호강변로 315 율하 휴먼시아12단지 상가동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