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 책방거리를 구경하다 창문으로 비치는 작고 귀여운 매장에 이끌려 입장! 살펴보니 이 곳에서 십년 넘게 지킨 카페였다. 커피가 자연스레 기대가 되었는데 사장님이 커피를 내리시는 모습을 보고 맛있을거린 확신이 생겼다. 저 여유로움과 섬세함… 로스팅을 하는 곳이기도 해 원두가 신선하고 아주 맛있었다. 케이크 종류도 맛있다고 하던데 먹어보고 싶다.
인앤빈
부산 중구 대청로 61-3 1층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