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추워지니 뜨끈한게 땡긴다. 항상 손님이 많은 서울설렁탕. 평거동과 상대동에 위치해 있다. 김치와 깍두기가 담긴 항아리를 주셔서 원없이 그릇에 덜어 먹었다. 많이 익은 상큼한 타입. 사골로 육수를 내 곰탕과 달리 깔끔하다. 소면이 들어있고 밥도 토렴해서 들어가 국물이 탁하지 않고 좋다. 국물은 괜찮았지만 너무 얇게 썰은 고기가 뭉쳐서 아쉬웠다. 그리고 그릇이나 수저 등 위생이 좀 아쉽다. 그래도 24시간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이만한 곳이 잘 없을 듯 하다.
서울설렁탕
경남 진주시 동진로 1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