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 지나지 않은 시각에 가서 주차도, 자리도 기다림 없이 잡을수 있었음. 들어가자마자 친숙하지만 독특한 인테리어에 '오...' 탄성 조금 머금어주고, 이어서 코를 찌르는 락스냄새와 희안한 냄새에 마음속 별점이 후두둑.. (다른 리뷰어들이말하는 물비릿내 일지도?) 컨셉은 독특해서 좋았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음. 가마솥 들기름 소금빵(?)이 갖 나온터라 한번 사먹어봤는데, 겉바속촉에 들기름향은 맛이 있었음. 그리고 그것뿐. 재방문 의사는 없음.
아리랑 도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로 4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