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닭칼원조집 몇 달 전부터 계속 닭칼이 먹고 싶었는데 마침 약속이 서울역으로 잡혀 곧바로 이 곳을 약속 장소로 택했습니다. 그런데 맛은 전반적으로 아쉬운 편. 일단 닭을 너무 잘게 정형한 부분이 아쉽고 소스도 좀 아쉽네요. 직접 만드신다는 만두는 맛있긴하나 피가 너무 부드러워 그런지 젓가락으로 들면 다 터지더라는. 죽은 김가루 너무 많이 넣어서 무지하게 짜네요. 기대보다는 좀 아쉬웠습니다.
닭칼원조집
서울 중구 청파로 45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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