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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4.0
3시간

대흥 오리재 숯불에 구운 오리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곳. 요새 새로 생긴 식당들은 브랜딩만 있고 맛은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긴 컨셉과 맛 모두를 잡은 느낌. 오리고기와 곁들여먹을 미나리쏨땀이 특히 새콤하고 맛있네요. 오리고기 질도 좋고 특히 바삭하게 구운 날개가 별미입니다. 식사로는 들깨 풀어 크리미한 오리탕을 시켰는데 역시 만족스럽네요. 특이하게 사이드로 약밥을 구비해놨고 주류는 전통주 위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오리재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41 1층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