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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3.5
22일

성수동 미오도쿄다이닝 일본에서 수십년 거주한 부부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 원래 치킨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는데 저녁에는 판매하지 않으신다고. 대신 데미그라스함박 주문. 철판에 구워낸 버터향 좋은 야채구이의 맛이 좋고 함박은 속까지 촉촉하게 잘 구워낸 무난한 스타일. 데미 소스는 적당한 산미에 누구나 좋아할 법한 맛입니다. 사실 기대보단 좀 무난한데 싶었지만 성수동에 이런 곳 만큼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또 없겠죠?

미오 도쿄 다이닝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1층 1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