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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스시도 런치 35 디너 45로 강남권 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의 오마카세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곳. 무엇보다 와인 사케 위스키 뿐만 아니라 초록소주 편의점 맥주까지 아무 술이나 콜키지가 프리인게 큰 장점. 병 수 제한도 없는데 다만 식사 시간이 1시간으로 무척 빠듯합니다. 그리고 무슨 손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핑계대지만 플라스틱 와인잔을 주는건 좀 많이 별로네요. 디너로 갔는데 코스 진행이 무척 빠르고 샤리 양도 많은 편. 전반적으로 판스시 스시집과 라이트급 스시집의 사이 포지션 정도로 느껴지는 맛으로 일부러 올 필욘 없고 동네서 스시 땡길 때 급하게 가기 좋은 정도 입니다.

스시도

서울 강남구 개포로 662 금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