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더 몰트 마이쿤 / 더 몰트 맥촌(The Malt 麥村) 중샤오푸싱역 근처에 위치한 몰트바. 칵테일은 팔지 않고 오직 위스키만 파는 진퉁 위스키바 입니다. 500여 종 정도는 되보이는 엄청난 셀렉션의 위스키를 보유 중인데 진열장에 있는 위스키를 직접 골라 가져다 드리면 샷으로 내주시는 시스템 이라 직접 위스키들을 골라 마실 수 있다는 게 장점. 엔트리급 위스키는 잔 당 8000원에 하는 것도 있어 발품 잘 팔면 3만원 정도로도 맛있는 위스키 2~3잔 정도 드실 수 있을 듯. 초레어 위스키나 올드보틀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위스키 매니아들은 꼭 가보셔야 될 곳.
The Malt
106台灣台北市大安區復興南路一段219-2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