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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좌동 산동만두 점심 장사는 안 하시고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중식당. 공덕과 후암동에 있는 산동만두와는 이름은 똑같은데 가족은 아니고 산둥성 출신 분들이 가게 오픈하면 산동만두 라는 이름 붙여도 된다고 합의 보셨다고.. 매장서 직접 빚는 만두가 메인인데 군만두는 육즙이 좋고 새우찐만두는 담백합니다. 식사는 면 요리는 없고 밥 메뉴만 있는데 라조육밥 시켰더니 라조육이 섭섭치 않게 나와서 반주용으로도 좋습니다. 겨울 시즌 메뉴인 부추잡채는 호부추를 아삭하게 볶아낸 식감이 좋고 진한 굴백짬뽕 맛도 좋습니다. 건관자로 튀겨낸 쫄깃한 관자튀김, 부드러운 식감의 깐풍생선, 두반장향 은은히 나는 어향탕수육에 걸쭉하게 볶은 야채를 올려주는 독특한 산둥식 계란후라이 까지 다른 곳에서 흔히 맛보기 힘든 중식 요리들의 완성도가 좋습니다. 다만 예약은 평일 6시까지만 받으셔서 단체로 가시기엔 다소 어려울 수도...

산동만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로 5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