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더이제 성산동에 새롭게 등장한 신흥 중식 강자. 중식모임으로 방문했습니다. 예약 메뉴 중 칭쩡우럭, 홍소우럭, 자춘권, 어향굴튀김을 예약하고 갔는데요. 우럭은 쉐프님이 수산시장 가서 직접 우럭 골라서 조리해주시는데 이 날은 8만원이었는데 10명이 나눠먹어 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크기였습니다. 의외로 담백했던 홍소우럭 보다 튀긴 파의 향이 기가막혔던 칭쩡우럭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다른 가게의 자춘결 보다 더 전병스러웠던 자춘결도 독특. 의외로 팔보채가 상당히 괜찮았는데 사천 소스로 주문해서 양념도 좋고 해물 원물의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해물탕 마냥 시원한 짬뽕탕도 끝내주네요. 산향메로와 고추잡채는 좀 그냥 그랬고 매콤한 XO볶음밥도 좋았습니다. 접객도 친절하고 룸도 있어서 모임하기도 좋습니다.
더 이제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