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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짱
3.0
14일

강릉생동동주 강릉생동동주를 만드는 진정브루잉 정성기 대표는 성남 출신으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뒤 강릉에 위치한 문화기획사에 취직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성기 대표는 이 곳에서 만난 동료와 함께 위스키를 마시다 위스키는 각 지역별로 술의 특성이 잘 담겨 있는데 그런 위스키의 특성을 전통주에도 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때마침 강릉 인근인 동해와 홍천에는 다양한 전통주들이 있는데 강릉에는 딱히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지역 특산주를 만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시장 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맛에 비해 브랜딩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아쉬운 술들이 많아 디자이너인 본인의 이력을 살려 전통주를 세련되게 브랜딩 해보자 라는 포부로 양조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강릉생동동주는 우선 신생 양조장의 술 치곤 꽤 클래식한 느낌의 술 인데요. 페트병 라벨에 디자인도 투박하고 맛도 평범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동동주라고 되있는데 거의 막걸리에 가깝다는 것. 일반 막걸리 보다 맑긴하고 부의주 레시피를 써서 동동주가 맞긴 할텐데 이렇게 쌀알이 안 뜬 동동주는 첨 봤습니다.

강릉생동동주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