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냉이길막걸리 며칠 전에 소개해드린 강릉생동동주를 만드는 강릉의 진정브루잉에서 출시한 막걸리 입니다. 새냉이길막걸리는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의 도로명주소인 새냉이길에서 이름을 딴 막걸리인데요. 라벨에 그려진 그림은 새냉이길이 있는 홍제동에 있는 발락고개길에 얽힌 전설과도 관련이 있는데, 용이 승천하기 전 이 고개를 넘어가려다 너무 힘들어 숨을 헐떡헐떡(발락발락) 거렸다고 하여 고개 이름을 발락고개로 불렀는데, 이 전설에 영감을 받아 라벨에도 용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알콜 도수가 6도인데도 질감이 상당히 걸쭉하고 이양주 찹쌀로 빚었지만 술이 달지 않고 새콤한것이 요거트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강릉역 스토리웨이에서도 판매하니 강릉 떠나기 전 사가시면 좋을 듯.
새냉이길막걸리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