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브런치식당 소보 민락동의 작은 브런치가게. 낮에만 영업합니다. 아침부터 영업하셔서 아침 먹으러 방문했는데요. 각종 야채와 베이컨, 반미빵, 살사소스를 곁들인 소보 브런치 주문. 샐러드 야채의 신선함에 각각의 야채를 각자의 방식대로 정확하게 구워낸 야채구이들이 황홀하게 맛있습니다. 가지와 애호박, 버섯은 쥬이시하게 구워냈고 당근과 미니양배추, 양파, 연근, 마늘쫑과 파프리카는 식감을 제대로 살려 그릴링을 했습니다. 거기에 쫀쫀한 은행과 아삭한 꽈리고추까지 아주 매력적. 발사믹 소스도 과하지 않게 뿌려냈고 바싹 구운 베이컨도 제대로 킥을 주네요. 먹는 내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 연신 감탄했습니다.
소보
부산 수영구 민락로6번길 4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