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아주 조금 떨어져있는 카페. 컨셉이 재밌어서 방문했다. 각종 소품도 판매하고, 아기자기하기 꾸며놓았다. 구름엽서에 손님들이 그려놓은 그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땅콩크림라떼가 맛있었고, 구름커피는 한번쯤 경험해볼만 하다. 하루 5분 하늘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사장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그린 구름
제주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474-22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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