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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메뉴 수준으로 주문하지 않으면 사장님 얼굴에 ‘싫음’이 묻어나고 인원수보다 많이 주문하면 ‘좋음’이 묻어난다. 갈치조림과 구이의 양이 가늠이 안되서 그런건데 잘 설명해주셨으면 이해하고 주문했을텐데ㅋ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그런 접객 태도는 지양하셨으면 좋겠다. 갈치조림이 맛있어서 마음이 조금 풀림. 처음 도전해본 갈치국은 청양고추로 칼칼하게 끓여낸 해장용국이었다.

덕승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30번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