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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비
추천해요
6년

엔틱한 분위기 홍차와 티세트를 원한다면 갈만한 곳. 메뉴판에 솔드아웃 티가 좀 있어서 아쉬웠다. 선택의 폭은 넓을 수록 좋으니까. 미리 예약했더니 넓은 홀을 두 사람만 차지하고 써서 약간 머쓱했지만 6~8명 정도 소모임이라면 권할만하다. 화장실이 깔끔했다. 입구가 찾기어려운지 화장실 옆쪽 문에서 들어오는 손님도 있었음. 세미에프터눈티세트를 주문했던건데 버터비중이 높은 다과들이라 다소 느끼했다.

디 마르가리따

서울 서초구 효령로 202 서초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