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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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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길성유부 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분식가게로 유부초밥을 메인으로 하는 곳. 괜찮았는데 딱히 맛있는 건 아니라서 재방문 의사는 없다. 유부는 수분이 너무 많은 탓에 질게 느껴졌던 점이 살짝 아쉽다. 의외로 참치마요, 볶음김치와의 조합은 괜찮았다. 아마도 도산분식을 따라한 듯한 그릇과 은쟁반, 나무 도마는 서로 어울리지 않아서 촌스러웠다. 라면은 열라면을 사용하고, 오뎅은 오히려 심심한 맛이라서 좋았다.

길성유부

광주 북구 우치로126번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