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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오

별일없이살아가고있습니다

리뷰 13개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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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화석시대 점심 특선 메뉴인 화타쌈밥(양념불고기)는 살짝 맵지만 맛있다. 밑반찬도 다 맛있었고, 쌈채소는 알아서 가져다 주셔서 편했다. 저녁에는 종종 돼지고기를 먹으려고 방문하는데, 이것도 괜찮다. 학교 근처에 정말 몇곳 없는 소중한 식당.

화석시대

광주 북구 우치로110번길 23-1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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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길성유부 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분식가게로 유부초밥을 메인으로 하는 곳. 괜찮았는데 딱히 맛있는 건 아니라서 재방문 의사는 없다. 유부는 수분이 너무 많은 탓에 질게 느껴졌던 점이 살짝 아쉽다. 의외로 참치마요, 볶음김치와의 조합은 괜찮았다. 아마도 도산분식을 따라한 듯한 그릇과 은쟁반, 나무 도마는 서로 어울리지 않아서 촌스러웠다. 라면은 열라면을 사용하고, 오뎅은 오히려 심심한 맛이라서 좋았다.

길성유부

광주 북구 우치로126번길 8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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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얏리돌솥밥 어릴 때 살던 동네에서 오래된 식당. 삼계탕, 불고기 등도 판매하지만 돌솥밥 이외의 메뉴를 먹어본 적은 없다. 여러가지 고명이 올라간 돌솥밥은 보기에도 예쁘고, 또 맛있다. 같이 나온 세가지 겉절이, 무침과 비벼서 먹으면 된다. 별것 아닌 조합인데도 종종 생각날 정도.

오얏리 돌솥밥

광주 북구 밤실로 178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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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어우러기 생선구이 백반 4,000원에 반찬도 다양하게 나온다. 너무 맛있어요,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무난하다.

어우러기

광주 북구 설죽로214번길 69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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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춘천호반닭갈비막국수 오래된 가게 분위기가 물씬 흐르는 곳. 두 명이서 닭갈비 순한맛 2인분과 막국수, 볶음밥을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다. 닭갈비는 따로 볶지 않아도 무뚝뚝한 사장님이 때마다 뒤적뒤적 해주시고, 일일이 잘라주셔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고 깻잎, 쌈무, 닭갈비 쌈을 추천. 중간맛을 주문하고 막국수와 먹으면 정말 맛있을 듯.

춘천 호반 닭갈비 막국수

광주 서구 월드컵4강로182번길 19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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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온천할머니집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는데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었다. 오래된 건물이라서 살짝 불편한 감이 있지만, 비빔밥은 정말 맛있었다. 나물이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었고, 된장국도 담백해서 정말 좋았다. 최근에 다녔던 식당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다.

지산골 온천보리밥

광주 동구 지호로127번길 29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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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보보식당 마라가지 튀김은 나왔을 때 크기가 너무 커서 다들 응??? 하는 분위기였다. 가지보단 고구마 같은 느낌이라서 가지를 싫어하는 친구도 맛있게 잘 먹었다. 베스트 메뉴는 계란 볶음밥, 여태껏 먹었던 볶음밥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알알이 퍼지는 고슬고슬한 밥알이 최고였고, 마늘쫑의 식감이 참 좋았다. 여러 명이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에 간단히 맥주를 마시기 좋을 듯.

보보식당

광주 동구 동계로15번길 7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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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월의동명동 다양한 종류의 차를 갖추고 있는 티하우스. 여러 종류의 차를 시향했는데, 스콘과 어울리는 차는 얼그레이인 것 같아서 얼그레이를 주문했다. 직접 굽는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 잼이 올라간 티 푸드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는 노곤한 낮 시간에 방문하고 싶다.

오월의 동명동

광주 동구 동명로 40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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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해뜨는집 오징어볶음이 먹고 싶어서 찾은 식당, 네이버 백반 위크에 소개된 곳으로 원래는 생선구이를 메인으로 판다.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었고(특히 김치류) 볶음도 정말 괜찮아서 왜 사람들이 공깃밥 두 그릇을 먹었다는지 알 것 같았다. 다음에는 생선구이를 먹어보고 싶다.

해뜨는집

광주 동구 중앙로196번길 35

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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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벽달 중국음식에 간단히 술 한 잔 마시기 좋은 공간, 전남대점은 비교적 최근에 문을 열었는데 개인적으로 동명동 본점보다 더 마음에 든다. 이 날은 배불러서 바지락찜 하나에 술을 마셨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는데, 고추잡채, 크리스탈 새우, 짬뽕, 계란볶음밥 정도를 추천.

새벽달

광주 북구 우치로110번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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