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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하나는... 끝내줍니다...... 근데 정말 수플레 팬케잌은 비싸네요.. 저게 만원이 훌쩍넘었던 것 같은데...! 기분도 좋고 신나는 날이여서 훌렁훌렁 써버렸지만여.. 물론 맛도 있었습니당 달달하고 부들부들한게 저 아인슈페너였나 크림비엔나였나도 맛있어서 꿀떡꿀떡 먹다보니 팬케익 나올때는 다 먹어버려서 콜드브루를 추가로 먹게 되었다는...(아주 평범한 맛의 콜드브루..) 경험으로 충분한... 팬케익과 음료얐습니다 ^*^

카페 온화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10 비빔밥게스트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