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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록

• 어제의 기록일 수도 있음 • 맛없는 것이 거의 없음
대한민국

리뷰 957개

게으른 덕에 굴림 후기를 이제야... 서촌에 굴림이 생겼다고 하여 오픈즈음 방문했는데요, 역시나 맛있습니다. 진한 버터 풍미도 그렇고 맛이 다 고퀄리티에요.. 페스츄리나 마들렌이나 휘낭시에 전부요.. 늘 이성을 잃고 포장해온답니다.. 늘 소금초코 휘낭시, 레몬글라세 마들렌, 산딸기마들렌은 고민없이 산답니다.. 늘 실패도 없고요..♥️

굴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0-1

서촌 골목안에 있는 젤라또 가게인데요, 하나는 레몬소르베고 하나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먹고간다고 하면 저렇게 르쿠르제에 담아줍니다. 근데 일행이 먹었던 까망베르치즈가 더 기억에 남아요.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유+후추 조합을 처음먹어본건데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더라고용...! 왜 많이 시켜먹는 메뉴인지 알것같던 메뉴였슴다

더 마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4-1

쏘쏘한 커피맛.. 이 동네 이맛이라면.. 경쟁력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아침이라 크라상도 같이 시켜 먹었는데... 걍 코스트코맛이었어요..

로스터스 로스터리 : 창덕궁

서울 종로구 율곡로 82

아마도 낮시간동안만 근처 직장인들 상대로 장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주 메뉴는 비빔밥하고 육개장! 둘다 무난무난한 맛이라 나쁘지 않게 먹었고 안국역 근처에 밥집이 워낙 귀해서리.. 종종 찾는 집이 되었습니다..

초정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4

할머니가 들어가는 음식점은 다 맛있는건가요... 하 이 할머니는 또 어떤 대단하신 할머니길래.... 꼬막을 진짜 기가막히게 쪄주시고요 잔치국수가 걍 미쳤습니다... 막걸리가 걍 술술 들어가는 맛... 그러다 보니 안주 또 시키게 되는맛... 오픈시간 맞추어 갔는데 자리가 금방 만석이 되었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던데.. 기다려서라도 먹고 갈 만 한 맛이었어요.. 잔치국수가 진짜 개맛있었는데 같이 내주시는 김치도 진짜 미친넘... 더보기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59

흠.... 걍 평범한 햄버거의 맛.... 맥날과 롯리, 버거킹에 절여진 사람에게 어떤.. 강렬함도 주지 못한.... 맛이랄까요.. 두번 안사먹을듯!

파이브 가이즈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크레마좀 보십시오... 진짜 맛있는 에스프레소였습니다. 적당한 탄맛이 주는 꼬소함과.. 제 기준 제 입에 맞는 적절한 산미여서 미간새기며 먹었습니다. 그리고 쿠보콘파냐도 먹었는데 에스프레소 샤베트에 크림이랑 먹으니 진짜 고오급 디저트 먹는 기분이엇어요... 이 근처 회사다녔으면 아침마다 출근도장 찍었을 것 같습니다

더 데일리 카페 인 을지로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6

삼만원짜리 짜장면이길래 와 진짜 개비싸네... 이러면서도 시킨 중국요리... 짜장면에 트러플이 얇게 올라간 것도 특이한 경험이었지만 고기가 굉장히... 살살 녹아서 그것도 아주 신선한 경험이었다네요.. 근데 가격이 충격적이어서 언제 또 갈까 싶어요;;ㅎㅎ

무탄

서울 강남구 논현로176길 22

최근 먹은 라떼중 가장 인상깊은 라떼였습니다.. 마일스톤 들어만 보았지 실제로 처음 가보았는데 아니 굉장히 꼬소한 라떼를 팔더군요..? 이제야 먹은 것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할 정도였답니다... 요근래 신사동 갈일이 자주 있었는데 그때마다 들러 라떼를 먹어주었습니다.... 버터 샌드 쿠키도 유명하길래 사먹었는데 아주 당충전 되는 맛이었어요...매우 달고 쫀득한 스타일인데 그래서 라떼랑 매우 잘ㅇㅓ울립니다.

마일스톤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ㅎ.....입맛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그런지... 맛이 영~.... 제스타일이 아니라..... 특히나 저 크림 들어간 빵은.. 맛도 너무 당황스럽고.. 하다못해 기본빵같아보였던 치아바타마저.. 그저그랬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서 더 ... 마음에 들어오지 못했네요..

아모르 나폴리

서울 종로구 계동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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