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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아... 진짜 맛있었어요... 아침에 부산 떨어지자마자 간 곳인데 중년 손님들이 바글바글.. 된장을 푼듯한 구수한 국물에.. 잡내 없고 맛있는 고기... 걍 한그릇 뚝딱하는거 아주 쉽던데요.. 그리고 함께 곁들인 생탁까지... 아침부터 바이브 넘치는 한끼였답다.. 청양고추 된장 찍어먹으면서 국밥 후룩후룩하면 으어어 소리가 절로 나요... 또먹으러 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우리돼지국밥

부산 동구 초량로 2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