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서동 계동이 하루가 멀다하고 가게가 문을 닫는데요... 그 문 닫는 가게에 쉴틈 없이 새로운 가게가 들어섭니다. 그 가게중 하나에요..! 가게가 굉장히 큽니다. 3층 건물 통으로 빵집이에요.. 크라상이랑 퀸아망을 주로 파는 빵집인데 성수에도 매장이 있대요. 퀸아망은 겉에 코팅이 빠작하고 달달하고요..! 마치 카라멜처럼.... 빵도 버터맛이 좋아서 제법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균 이상의 빵이었어요. 런베뮤랑은 종류가 아예 다르다보니 빵 퀄리티로 비교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매장 분위기가 ㅋㅋㅋ 런베뮤는 진짜 큰 영향을 끼쳤네요 ㅋㅋㅋ 디피 스타일이며 굿즈며 영감을 많이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아침 일찍 오전 9시부터 문을 열어서 출근길에 들러 퀸아망을 이틀 연속 사먹엇어요. 커피랑 빵이랑 사들고 출근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여.. 퍼먼트 참새방앗간처럼 자주 찾을 것 같아요😁
퍼먼트 베이크숍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