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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돌이
추천해요
7년

모츠나베와 명란 등 후쿠오카 명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주로 모츠나베를 먹으러 가는데 그 외에도 메뉴가 꽤 다양하다. 모츠나베는 간장으로만 먹어봤고, 느끼함 보다 고소함이 더 커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다. 하카타에서 먹은 모츠나베에 비해 대창의 크기가 작고 납작한데, 그 점이 아쉬울 수 있지만 그만큼 덜 기름지기 때문에 부담이 적기도 하다. 양이 많지는 않다. 양배추 등 야채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명란은 아주 짜기 때문에 다른 메뉴와의 조화를 잘 생각해서 주문해야 한다. 테이블이 넓고 쾌적한 편이다.

야마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신문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