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분식집. 모닥치기를 주문하면 떡볶이,어묵,튀김,소면, 전, 김밥이 들어간 분식 세트가 나온다. 처음에 양에대한 감이 없어서 15000원짜리 대짜를 주문해야겠다 싶었는데, 문득 옆 테이블에 놓여진 산더미같은 모닥치기의 기세에 깜짝놀라 사장님께 다급히 물었다. “혹시 저게 대짜인가요?” 맞다고 하셔서 소자로 다시 변경함.;; 많이 달지도 짜지도 않은 국물떡볶이 스타일의 양념이 튀긴 떡볶이, 튀긴 ... 더보기
짱구분식
제주 서귀포시 중동로48번길 3
근처 카페 사장님의 추천으로 방문한 한라대 근처 닭갈비집 명작 숯불 닭갈비. 평소 닭갈비를 양념으로만 즐겨왔던 터라 반신반의 하며 카페 사장님의 추천인 닭목살을 주문했다. 소금간이 적절히 된 닭갈비가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지니, 고소한 기름기가 베인 야들야들한 고기에 숯불향이 입혀져 기가막히게 맛있었다. 집근처에서 먹은 야끼토리 뺨을 치고도 남게 맛났다. 찍어먹으라고 준 양념소스와 겨자소스를 찍을 필요가 없이 이미 완성된 맛이... 더보기
명작 숯불닭갈비
제주 제주시 노형5길 44
필터커피를 취급하는 한라대 근처 카페. 궁금했던 원두가 있어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시즌이 지나 없었지만, 대신 주문한 필터커피들이 향긋하고 좋았다.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리치피치 : 이름 그대로 향긋한 열대 과일향이 나는 커피였고 따뜻할 때 향과 산미가 강하고 식으면서는 쓴맛이 점점 올라왔다. 콜롬이아 라스 플로리스 게이샤 - 따뜻할 땐 풋사과향이 나고 식으면서 점점 향긋한 아카시아 같은 흰꽃의 향긋한 산미가 살아났다. 곁들... 더보기
펠리즈 커피
제주 제주시 노형2길 51-1
한라대 근처의 회전초밥가게 으랏차차 스시부. 보통 스시는 접시당 1900원~ 2500원이고 프리미엄 스시는 더 비싼 듯하다. 초음에 집은 한치스시가 한치는 너무 질겨 질겅질겅 씹히고 밥은 딱딱하고 초대리는 너무 시고 달아서 대실망했지만 나머지 초밥들은 또 무난무난 괜찮은 맛이었다. 우동은 국물이 너무 달았다. 뜨끈한 국물로 먹은 초밥을 쑥내려가게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속이 느끼해지는 느낌?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맛을 바라면... 더보기
으랏차차 스시부
제주 제주시 한라대학로 33
성산에 있는 프릳츠 제주 성산점.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탁트인 바다뷰가 정말 절경이다. 얼마전 아시아에서 최고 카페를 뽑는데 그 아시아 100 제주도 후보 3곳 중 하나가 이곳이라니 커피 맛은 말해뭐할까 싶다. 시즌별로 드립커피 원두가 바뀌는데 산미 마니아인 나는 과일 향이나는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먹으려고 원두도 구매를 했는데, 레시피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챙겨주시는 세심함이 인상깊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애... 더보기
프릳츠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22
금능해수욕장에서 월령리 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금능식당. 몸국과 고사리해장국을 주문. 둘 다 제주 전통해장 음식으로 몸국은 모멀이라는 해조류와 돼지고기를 갈아서 푹 고운 국이고, 고사리 해장국은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갈아서 푹 고운 국이다. 몸국은 한술 뜨자마자 돼지고기의 진한 육향과 모멀의 감칠맛이 어우러지는 간이 딱좋있다. 그런데 고사리해장국이 너무나 밍밍해서 조금 남은 양에다가 물을 탄게 아닌가 강한 의구심이 ... 더보기
금능식당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224
크래커스 커피 대정점. 달콤한 초콜렛이 올라간 바삭한 초코크래커가 시그니처인 카페. 크래커스는 대정점과 한경점 두 곳이 있는데, 두 곳의 공간은 꽤 다르다. 한경점은 한경면 조수리라는 한적한 마을 도로변에 있어 밝고 내부가 훤히 들어다보인다면 대정점은 크고 무거운 철문을 열고 어두운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커피는 맛있고 취향에 잘 맞는데, 공간이 굉장히 습하고 덥고 모기와 파리가 자꾸 시야를 방해하고, 퀘퀘한 반지... 더보기
크래커스 커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126번길 34
소리원 저지점. 누군가가 내가 제주도에서 제일 많이 간 식당을 묻는다면 아마 이 곳을 말할 것 같다. 내 기준 먹어본 간짜장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신선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양배추와 양파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짜장면을 먹으면서도 왠지 몸에 나쁘지 않을 것이라 자기합리화를 하게되는 맛이랄까?! (돼지고기도 큼직큼직한 크기로 많이 들어있다.) 이정도면 탄단지 완벽한 거 아닌가?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백짬뽕도 굴과 죽순, ... 더보기
소리원
제주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3679